로드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후라이드 돼지? 신기하지만 평범한 "로드락" 후기 낙성대에서 걸어서 집에 가는 길에 현수막에 걸린 돼지 후라이드라는 글귀를 보고 흥미가 생겨 먹어본 "Road Rock" 후기입니다. 로드뷰길찾기지도 작게 보기 1. 신박한 컨셉, 그러나 뭔가 익숙한 맛 그리고 창렬한 양 로드락 포장용기 모습. 조각 케이크 포장용기 같은 모양과 크기다. 돼지 후라이드라니... 당연히 존재할 것 같지만 사실 처음보는 신기한 컨셉에 혹해 지나가던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포장하면서 내부 촬영할 생각을 못했는데, 그냥 동네 피자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포장용기는 조각 케이크용 같은 모양과 크기입니다. 무게가 가볍더니... 엄청 창렬한 양이 들어있었습니다. 몇 개였는지까진 기억 안나지만 5,900원이 아까운 양이었어요. 맛도 신기한 컨셉에 비해 평범했습니다. 탕수육 고기에 치킨 튀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