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팬서2 후기/스포O] 감수성이 삼킨 와칸다 대신 탈로칸 팬 할래 이제 오늘은 "블랜팬서2 와칸다 포에버"를 보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마블 캐릭터 중에 블랙팬서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의 평이 살짝 아쉬움에도 굳이 영화관에서 보고 왔어요. 그리고... 블랙팬서에 실망하고 새로운 빌런인 탈로칸에 반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블랙팬서2 와칸다 포에버"의 내용을 스포일 합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주의하세요! 1. 아쉬웠던 이유 # 슬슬 피로해지는 새로운 설정 공부하기 마블 세계관 탄생의 일등 공신은 하이드라와 쉴드의 과학자들이라고 생각해요. 캡틴 아메리카를 양성한 혈청, 그 혈청과 감마선이 만든 헐크, 앤트맨을 탄생케 한 핌 테크,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를 양성한 테서랙트 실험, 아이언맨의 아크 원자로에 대한 힌트를 남긴 실드 요원 하워드 스타크 등등..... 이전 1 다음